RunBase ( 1 ) - 기획

 

 

팀 프로젝트 기획

 

 

프로젝트 구성

프로젝트명 : RunBase - 러닝에 최적화된 신발과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개발팀 : Frontend 6명 / Backend 3명
기획기간 : 2023.7.25 ~ 2023.8.1
개발스택 : React, Typescript, Styled-Components

 

 

우리 AfterWe 팀은 Nike를 모티브로 하여 러닝에 최적화된 신발과 의류 및 스포츠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커머스를 만들기 위해 Figma를 이용하여 기획을 시작했다. 단순 클론코딩이 아니라 우리만의 가치와 특성을 녹여 필요한 부분은 더하고 필요 없는 부분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많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팀 프로젝트를 2번 경험하고 나서 기획을 하니 고려해야 할 부분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다. 화면을 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용자 flow를 자연스럽게 가져갈 것인지, 컴포넌트 재사용을 어디서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예를 들어 Modal 컴포넌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배송지 컴포넌트의 재사용성을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 특히 배송지 컴포넌트의 재사용성을 많이 고려했었던 것 같다. 

 

 

회의 끝 공부 시작?

 

 

길고 긴 회의 끝에 Figma로 기획을 완성하였고 개발스택을 React와 Typescript로 정했다. 이전에 Typescript는 따로 공부를 했었지만, 프로젝트에서 직접 사용해본 적은 없었다. 모두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Typescript를 공부해서 개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Typescript로 정했다. 

이미 2번의 프로젝트에서 Javascript의 오류를 많이 마주했었기 때문에 그러한 오류들을 Typescript로 줄여줄 수 있다면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부할 가치가 크다고 생각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을 얻기위해 프로젝트를 하는 것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도적인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전까지는 프로젝트의 틀 안에서 제한된 라이브러리로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제는 우리끼리!라는 생각으로 개발을 하게 되니 내가 더 이것이 필요할까? 저것이 필요할까? 하면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내가 코드를 작성하면서 어려웠던 것, 이렇게 하면 편하더라!라고 공유도 가능하고 개발 중에 필요에 따라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적용해 보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배포와 CI/CD까지 공부해보면서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배포되는 모든 과정을 학습해 볼 수 있을 것 같다.